22.07.09 금호영아티스트 강현지 해금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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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소리 그림자 (韻影) " No.2 (No.2 Concerto for Haegeum, Violin and Piano “Fated Unison”
한국과 서양의 대표적인 찰현악기 해금과 바이올린의 이중협주곡이다. 국악기와 양악기의 섬세한 조화와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간결한 주제의 변주. 바이올린과 해금의 음색 배합은 소리그림자라는 제목처럼 서로가 주인공(실체)와 존재의 투명(그림자)라는 관계를 잘 나타낸다. 애절하고 차가운 감성이 교차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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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정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음악춘추, 음연, 수리, 영창, 성정음악콩쿠르 피아노 1위
경기필, 수원시향, 경북도립 등 협연
금호영재, 경기영아티스트, 더하우스콘서트 등 다수 독주회.
Zhuhai International Mozart Competition 2위 및 특별상
독일 5개 도시 투어 연주 및 프랑스 Dinard Festival 초청 연주
바이올린 김시준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동아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음악춘추 바이올린 1위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한국예술종합학교 바이올린 시리즈 독주회/ TLI아트센터 젊은 음악가 시리즈 독주회
평창대관령음악제 떠오르는 연주자 콘서트 (알펜시아 콘서트홀)
K-Arts Artists Audition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