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 [Q&A 26] 4가지 유형의 아빠 (엄마표영어를 반대하는 남편때문에 힘들어요) https://youtu.be/kgBCIShuVpY 에 두 엄마가 번역기 타령하는 남편때문에 힘들다는 고민 나누셨어요.
01:36 번역기와 영어공부
05:36 외국어 공부과정이 주는 힘
06:02 번역기로 소통이 가능할까요?
07:40 언어는 시야를 넓혀줘요.
08:20 언어로부터의 자유가 주는 힘.
09:38 남편의 번역기 타령에 휘말리는 이유는
나의 확신이 없어서.
10:08 인간은 '억지로'에 움직이지 않는다.
비논리적인 사람 = 똥고집
논리적인 사람 = 오픈 마인드 일 가능성이 많음.
그러하니, 기운빠지지 말고 묵묵히 하다보면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납득시킬 터.
(moon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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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희 남편은 제가 엄마표영어할때마다 자꾸 번역기 얘기를 해요ㅜㅜ 2~30년 후엔 지금보다 번역기가 더 발달될텐데 벌써부터 애 붙잡고 에너지 쏟을일 있냐고 하네요. 심지어 지금도 번역기 엄청 잘되있다고..
정말이지 남편이 그 말 할때마다 좌절되요. 부족한 제 영어실력으로 어렵게 어렵게 끌고가는 중인데 옆에서 지지해주지는 못할망정ㅜㅜ
아이는 다섯살 됐는데 다른 영역엔 엄마표 교육계획 조차 세우지 않았으면서 왜 영어만 집착하냐고 하네요. 아이 스트레스 받는대요. 저도 참 미치겠어요ㅜㅜ
어제는 새벽달님 이번 동영상 같이 보자고했다가 싸우기까지 했어요. 쓰고보니 저희 남편이 젤 심한 케이스같아서 창피하네요ㅜㅜ 한방에 설득해서 다시는 번역기얘기 꺼내지도 못하게 하고픈데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본인도 영어때문에 힘들어하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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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가 '아집'을 낳아요. 고집 센 남편과 '말'로 씨름하지 마시고, 묵묵히,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맘더리더새벽달, #통번역기, #남편의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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