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라도 이것만큼은 최상급으로에서 제가 꼽은 TOP 5는 바로 펌프, 빕, 타이어, 클릿페달과 클릿슈즈입니다.
물론 최상급을 안 쓰고 제일 싼 걸 써도 상관없고, 프로급 레이서라도 최상급을 안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소개해드린 5가지 중
펌프는 자전거를 타러 나가기 전에 매일 정확한 공기압 설정으로 라이딩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압력 게이지가 있고, 펌프 헤드가 견고한 상급 제품이 오랫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기 좋고
빕은 내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어서 자전거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탈 수 있게 되고, 더 오래 타게되면 더 잘 타게 되기때문에 상급 제품으로 오래 입는것이 더 좋고
타이어는 자신의 라이딩 목적에 따라 타이어의 소재, 형태로 자전거의 주행성능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아주 뛰어난 업그레이드이므로 안전과 속도 두 가지 면에서 웬만하면 최상급 제품을 쓰는 것이 더 좋고
클릿페달은 상급으로 구매하면 가벼운 무게와 정비성 덕분에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고
클릿슈즈는 자전거 업그레이드 중에서 본인 스스로의 페달링 습관, 효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기때문에 처음부터 상급으로 구매하면 힘 전달력이 더 뛰어나고 내구성이 더 좋아서 몇 년동안이나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케이스입니다.
투자의 관점으로 봤을 때, 30을 투자해서 50의 만족도를 얻는 것보다 50을 투자해서 100의 만족도를 얻는 것이 더 나은 투자, 즉 가성비가 더 좋은 투자이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처음부터 최상급으로 사면 좋은 물건 5가지를 개인적인 기준으로 선정해봤습니다.
0:00 '가성비 좋은' 최상급
0:48 펌프
1:49 빕
3:19 타이어
4:17 클릿 페달
5:06 클릿 슈즈
7:27 요약
8:05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