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말뚝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교사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최신의 이야기들을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문학 작품을 대학생 시절 무지하게 많이 읽었습니다. 그 때가 가끔 그립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로는 박완서, 은희경, 김승옥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수능 국어라는 과목에 대해서 수능 이전에는 단 한 번도 90점을 넘겨본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겉돌았습니다.

사람이란 바뀔 수 있는 존재라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기본 관계를 신뢰로 두고 생활합니다.
교사가 된 이후 남겨둘만한 것들을 남긴다고 했는데 불필요한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