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먹다 축구부vs야구부 싸운 날 (그래도 소고기 3.6kg 먹음) [둘이 왔어요 EP.180]

운동부에 축구선수 출신 김영광, 전종혁 선수가 왔어요~😊

아침부터 소고기 먹는 건 처음이라는 영광과 종혁
그러거나 말거나...태균은 화끈하게 주문부터 하는데!
"여기 스페셜 모둠 각각 1개씩이요!!"

영광과 종혁은 두 번째 출연이라 낯설지 않지만...
그래도 내심 '오늘은 얼마나 먹을까?' 걱정(?)이 앞서고

역시 고기는 소고기가 최고! 👍
아침부터 먹어도 맛있는 건 어쩔 수 없다!!
굽자마자 입안으로 쏙쏙~
먹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고기가 순삭!!
"사장님 여기 고기 추가요!!"
태균은 아침부터 배가 많이 고팠던지 제대로 날 잡았다! 😯

그러다 태균이 무심코 툭~ 던진 한마디가 화근(?)이 되고
"축구 선수 중에 골키퍼가 개꿀(?) 아니야?"
이 말에 영광과 종혁은 발끈하는데...

아침부터 소고기 먹다 축구부vs야구부 싸움이 시작되고
축구vs야구 어떤 종목이 더 힘든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싸움에
영광은 점점 무리수(?)를 두는 토크를 이어가고
이에 영광은 새로운 캐릭터를 얻게 되는데...

과연 영광이 운동부에서 얻게 된 새로운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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