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트럼프 vs 머스크, 탄핵이 답! vs 정부계약 끝!, 지금부터 '진짜' 권력전쟁 시작, 하버드, 미시건대학...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2025-06-06 LA시간]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14,026 lượt xem 3 day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00:00 트럼프 vs 머스크, 탄핵이 답! vs 정부계약 끝!, 지금부터 '진짜' 권력전쟁 시작, 하버드, 미시건대학... (헤드라인)
02:34 트럼프- 머스크 유치하고 위험한 공개전쟁, 글로벌 영향 우려
09:19 로맨스 파열 후 ‘결별 지속 vs 재결합’이 향후 변수
21:00 하버드 외국인 유학생 금지령, 법원이 또다시 제동
23:13 미시건 대학, 친팔레스타인 학생들 사찰 위해 사설탐정 고용
28:59 트럼프-시진핑 전화회담, 무역 휴전 가능성
30:19 5월의 일자리 13만 9천 개 증가, 실업률 4.2% 유지
34:31 소매업계, 관세대응 자체 브랜드(PB)가 비밀병기
40:56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42:19 머스크 vs 배넌, 이념과 권력 충돌 본격화

#트럼프머스크갈등 #브로맨스붕괴 #하버드유학생금지 #미시건감시논란
#미국고용보고서 #관세와PB브랜드 #중미무역협상 #스티브배넌 #정치권력투쟁
#강혜신오늘의미국 #시사분석 #강혜신 #오늘의미국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2025.6.6 LA시간
------------------------------------------------------------------------
트럼프 대 머스크의 브로맨스가 마치 스페이스 X 우주선이 공중폭발한 것처럼 터져버렸습니다.
‘내 도움이 없었다면 넌 대통령이 못됐어’라는 머스크의 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난 너 없이도 이겼을 게 분명하고 내가 너를 많이 도왔는데 이젠 정부 계약을 끊어버리겠다’고 맞불을 놨습니다.
머스크는 ‘진짜 트럼프는 엡스타인 화일에 있다고 증거없는 폭로를 했고, 탄핵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는데 모두 생방송처럼 중계됐습니다.

유치하고 무절제한 트럼프 대 머스크의 결별은 예상했던 일로써 오락적인 면에서 보면 사람들을 고정시킨 최상의 리얼타임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고 권력을 가진 두 사람이 국가와 기업의 흥망성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위험한 공개발언들을 줄줄이 이어가는 정상이 아닙니다.

트럼프 대 머스크 전쟁의 관건은 이 결별이 지속될 지 수선될 지 여부입니다.
개인의 정치,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브로맨스의 파열된 뒤 일론 머스크가 먼저 뒤로 물러서는 듯 보이지만 트럼프가 쉽게 응할 지 알 수 없습니다. 대통령 주변에는 일론 머스크를 추방해야 한다고 속삭이는 권력투쟁의 목소리도 크기 때문입니다.

5월에 13만 9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면서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4.2%를 유지했습니다.
숫자 뒤의 다른 해석도 할 여지가 있습니다.

관세 압박 속에서 소매업계에서는 ‘자체 PB 브랜드’가 비밀무기가 되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시진핑의 전화회담은 별 내용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전화를 했다는 자체 만으로도 관세전쟁에서 안심할 만한 계기가 생긴 듯 보입니다. 두 나라는 실무회담 준비를 합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등록을 막으려는 행정부의 시도를 법원이 또 다시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미시간 대학교는 친 팔레스타인 학생들을 감시하기 위해 사설탐정을 고용하고 있고 사설탐정의 활동이 학생징계의 증거로 사용된다고 가디언이 심층취제했습니다.

🎵 Background audio: Kevin MacLeod - Canon in D Major
℗ YouTube Audio Library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