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약용은 루소, 헤세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인물로 선정됐습니다.
20년의 귀양살이 동안 복사뼈에 세 번 구멍이 날 정도로 저술에 열정을 쏟았다는 다산.
그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위대한 유산을 우리에게 남겼죠.
그가 남긴 방대한 양의 책 속엔 빛바래지 않는 삶의 지침과 공학자로서의 뛰어난 업적이 가득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본인의 삶을 개척했던 조선의 진정한 승리자!
그의 일대기 속에서 우리는 어떤 지침을 얻을 수 있을까요?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1803230942326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