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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가 없었다면 뉴턴도 없었다. 극도로 소심하면서도 괴팍했던 아이작 뉴턴 이야기.
최고의 물리학자와 물리학 책을 꼽으라면 아이작 뉴턴과, 그의 책 '프린키피아‘라는 게 거의 이견이 없습니다.
1687년에 출판된 이 책에는 그 유명한 F=ma를 포함한 '뉴턴의 운동 법칙'과, 질량이 있는 물체는 서로를 끌어당긴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담겨 있습니다. 뉴턴은 이 책에서 '케플러의 법칙'을 증명해냈고, 그 과정에서 '미적분학'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핼리가 없었다면 뉴턴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바로 '핼리 혜성'으로 유명한 에드먼드 핼리 말입니다.
뉴턴은 위대한 과학자였지만 성격은 몹시 소심하면서도 괴팍했습니다. 그리고 극도로 자기 방어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남의 비판을 두려워했던 뉴턴은 그래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연구실에 꼭꼭 숨겨 두었습니다.
이를 끄집어 낸 게 바로 핼리입니다. 핼리가 없었다면 뉴턴의 연구는 영원히 사장되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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