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베이비로 임신해 돌잔치를 앞두고 있다는 30대 여성 박씨.
자신을 쏙 닮은 아이가 너무도 사랑스럽기만 한데요.
문제는 어느 한 곳, 아빠를 닮은 구석이 없다는 겁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전자 검사를 해봤다는 박씨.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이 아빠가 남편이 아닌 결혼 전 헤어진 전 남친이었기 때문입니다.
결혼식 일주일 전, 자신을 잊지 못해 찾아온 전 남자친구와 이별여행을 다녀온 게 화근이었던 겁니다.
박씨는 자신의 아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남편에게 유전자 검사 사실을 얘기해야 할까요?
만약,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면 박씨는 이혼해야 하는 걸까요?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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