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는 40대 남성 이씨.
결혼 후에도 맞벌이를 원하는 아내의 뜻에 따라 주말 부부로 살아온 세월이 벌써 15년이 넘었습니다.
직장생활 20년 되던 해, 이씨는 모처럼 긴 휴가를 받았고, 부부와 두 아들은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가족여행 내내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보였던 아내.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고, 이씨는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아내는 미웠지만, 아이들을 생각해 이씨는 아내를 용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의 외도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둘째 아들이 이씨의 친자가 아니었던 겁니다.
두 아들을 사랑한 만큼 아내에 대한 배신감이 크다는 이씨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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