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석 씨는 새집을 짓고 처음 방문한 손님들인 딸 나영이의 친구들을 맞이하고
분주하게 손을 놀려 직접 잡은 문어도 손질하며 넘치게 대접한다.
다음날, 급히 공항을 찾은 기석 씨가 애타게 기다렸다 맞이한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 주희 씨의 맏언니 처형 은진 씨다. 때마침 물 때도 맞아 은진 씨를 데리고 같이 물질을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역시 잠깐 좋았던 날씨는 다시 말썽이고, 심한 북풍이 몰아친다.
그렇게 거친 바람에 바닷가로 쓰레기도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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