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버려라’라는 지혜의 말씀을 듣고 난 후,
놓아버리지 못하는 제 자신과 마주합니다.
놓아버리라는데 놓아버리지 못 하니
뭔가 잘못된 것 같고, 잘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놓아버릴 수 없는 것을 놓아버리려 애쓰지 마세요.
대신에 그것을 탐구해보세요.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탐구하다 보면
놓아버리려고 했던 그것의 실체를 확인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놓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게 될 지도 몰라요.
도서명 : 기쁨의 천 가지 이름
지은이 : 바이런 케이티, 스티븐 미첼
옮긴이 : 김윤
출판사 : 침묵의 향기
문의 : oota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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