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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조직이 맞을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친 가족!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는 아들을 위한 미국인 어머니의 머나먼 여정 [KBS 20090108 방송]

KBS HUMAN : 뭉클티비 13,991 lượt xem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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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들 영웅이를 살려주세요.”
한 미국인 어머니의 절박한 사연이 한국인들에게 전해졌다.
생후 6개월 만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보내져야 했던 입양아,
‘한영웅’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졌던 양아들 ‘테오’를 살려달라는 내용이었다.
미국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 한국인 입양아 테오 대니얼스.
올해 18살이 된 테오는 작년 10월, 백혈병이 발병해 1년이 넘은 지금까지 힘든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항암치료를 통해서 암은 잠복기에 접어들었지만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르는 상황.
그런 테오에게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은 골수이식이다.
골수 조직이 맞을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가족이지만, 친 가족이 아닌 테오의 부모와 형제들은 골수를 줄 수 없어 애만 태우고 있다. 하루하루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을 태우며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테오.
그런 그를 위해 그의 어머니는 테오의 친 가족을 찾기 위한 한국행을 결심하는데.....
병마와 싸우면서도 여전히 학교 생활에 충실한 테오의 투병 일기, 그리고 아들을 위해 떠난 어머니의 머나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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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인곡 - 테오를 살려주세요 엄마의 여정] 2009년 1월 8일 방송

#가족 #엄마 #투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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