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분 나게 달콤한 곶감 만들기|떫은 땡감으로 곶감 만들기와 반건시 만들기

맛나일기 23,024 lượt xem 4 year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분나게 달콤한 곶감 만들기|떫은 땡감으로 곶감 만들기와 감말랭이(반건시) 만들기|

♡오타
★꼬지부분(×)→꼭지부분(○)
★냉동질(×)→냉동실(○)
★내동실(×)→냉동실(○)



※재료
-떫은 땡감


★팁(tiP) 정보 등

떫은 땡감으로 달콤하고 쫀득쫀득하고 졸깃졸깃한 곶감과 감말랭이를 만들어 봤어요.

여름 내내 자연과 함께 한 감이라 먼지가 많이 묻어있어 깨끗이 물로 씻어주고 꼭지부분도 솔로 닦아 씻어 감말랭이와 곶감을 만들면 깨끗하게 먹을 주 있어 참 좋아요.

감 껍질 깎아내기는 여러 방법으로 깎아봤는데 이방이 가장 좋았어요.

감은 날씨 조건에 따라 마르는 시간 차가 달라 빠르게는 15일, 늦게는 20일 전후로 말려 곶감을 만드는데 감 마른 상태는 감을 꾹꾹 눌러 말랑말랑하고 꾹 눌러 옆구리가 터지지 않을 정도로 말려야 분도 잘 피어나고 곶감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

잘 마른 감은 감 말랭이 또는 반 건시라고 하는데 이것으로 곶감을 만든답니다. 마른 감을 모양 잡아 비닐봉지에 10개씩 담아 꼭 선선한 곳에서 보관합니다. 그러면 뽀얗고 눈꽃처럼 하얀 분꽃이 잘 피어난답니다. 만약 이렇게 선선한 곳에 보관을 했는대도 검은빛이 도는 곶감이 나온다면 그것은 감을 너무 일찍 수확했거나 감이 덜 말라서 그럴거예요. 감이 검다고 버리지 마시고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 수분이 날아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던가 아니면 아예 비닐봉지에 담은 상태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했다 드시면 좋아요.

선선한 곳보다 좀 더디게 분꽃이 피기는 하시만 비닐봉지에 담은 상태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해도 분꽃은 핀답니다.

곶감이 많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장기간 보관할 시에는 곶감을 공기 중에 노출 시켰을 때는 너무 바짝 말라 단단해 지고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거나 더운 날씨에는 뽀얀 분꽃이 녹아 끈적끈적하고 상할 수도 있으니 비닐봉지에 넣은 상태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분이 더 피어나고 숙성도 더 잘 되어 더욱 맛좋은 곶감을 드실 수 있답니다.


#곶감
#감말랭이
#간식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9독 알람 좋아요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레시피나 영상 도용을 금지합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