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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마지막 근무를 하고 퇴임한 송명원, 이혜영 씨 부부. 올레길을 걷다 발견한 정원 넓은 집에 반해 퇴임 후 1년째 제주살이 중이다. 정원에 텃밭도 일구고, 아궁이도 만들어 도시에서는 할 수 없던 전원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
올봄, 정원에는 봄의 전령 노란 유채꽃이 만발~ 제주 사람들이 초봄에 먹는다는 유채꽃 넣고 만든 유채 비빔밥은 부부가 제주의 봄을 즐기는 방법! 푸른 바다와 따뜻한 햇살, 제주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는 올레길 걷는 재미에 빠져 산 지도 벌써 1년! 이제는 제주로 이주하고자 집터도 알아보고 집 짓는 수업도 들으며 제주에서의 삶을 준비 중이다. 제주에 반해 제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부부의 봄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이 말하기를, 3부, 제주에서 살아보기
✔ 방송 일자 : 202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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