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퇴직을 하고 시골에 아주 정착을 한지 벌써 두해가 되었습니다. 올 해도 작년에 이어 정월된장 담기 도전을 해 봤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 과정이 힘들고 복잡했는데 옛날 어르신들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