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산섬인 제주 비양도 주민들의 삶과 비양도가 지난 귀중한 생태
- 각종 오염물질로 더럽혀진 타지 항구와 다리 깨끗한 비양항
- 밤바다 속 서대, 넙치, 양태, 쏠매감펭, 갯민숭달팽이, 말미잘, 바다뱀
- 비양봉 분화구 부근의 해송군락, 으름열매, 팽나무, 섬오갈피, 비양나무
- 줄장지뱀, 도마뱀, 쇠살모사, 누룩뱀과 같은 파충류도 발견
- 동쪽 해안은 국내 유일의 화산탄 지대
- 해안절벽의 용암발톱과 용암가루가 쌓여져 만들어진 송이층
- 비양도 해녀들의 물질 모습, 물이 개끗해 코끼리 조개도 잘 잡힌다
- 국내 유일의 바다협곡에는 어린 볼락, 자리돔, 돌돔, 배도라치, 놀래미 서식
- 서쪽 바다의 산호군락지엔 백송, 습지맨드라미산호, 딸기산호, 미기록종 희귀 산호 존재
- 섬 안의 염습지 펄랑호의 쇠백로와 염생식물인 갯질경이, 순비기, 해녀콩
- 태풍 '펑센' 상륙으로 감태가 해안으로 떠밀려와 감태 걷이에 나선 주민들
- 한치잡이, 옥돔잡이
- 탄생 천년 기념 행사로 외지인의 발길이 늘고, 개발예정지로 정해진 펄랑호
- 비양도는 영구히 보존되어야할 귀중한 생태섬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천 년의 화산섬 제주 비양도(2002년 10월 23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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