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기로 작정하면 겨울 바다로 가자 - 강원 양양 남애포구 72시간 : 다큐멘터리 3일 [091212 KBS 방송]
겨울의 찬바람이 불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다를 찾는다. '겨울 바다'하면 생각나는 '동해안'. 그중에서도 강원도 3대 미항으로, 동해안 최고 일출 명소임을 자랑하는 강원도 양양 '남애항'이 있다. 아담한 포구를 중심으로 예쁜 해수욕장이 양옆에 붙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남애항의 겨울 바다를 찾는 사람들과 그 바다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72시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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