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2km 그물 가득! 기름살 잔뜩 오른 남해 앞바다 멸치 잡이 털이┃이 계절 남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 '멸치 회 무침'┃#맛터사이클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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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봄은 꽃보다 멸치다! 미조항에서 딱 한 철. 봄날에만 볼 수 있는 절경이 있다. 바로 멸치잡이 배들의 멸치 털이! 2km가 넘는 그물을 구호에 맞춰 끌어 올릴 때마다 은빛 멸치들이 하늘을 난다. 항상 식탁의 조연으로 여겨졌던 멸치. 이곳 남해에선 주인공이다. 멸치 쌈밥과 멸치 회가 식욕을 자극한다.
선소마을 새벽 위판장 남해의 시작과 끝은 포구에서 이루어진다. 봄날의 기운을 받으려면 포구로 가자. 선소마을 위판장은 작지만 풍요롭다. 경매사의 경매 멘트를 따라 하는 계숙 씨의 연기에 주변 사람 배꼽 잡느라 다 쓰러지고... 봄날… 남해의 기운으로 한 몇 달 기운차게 지내보자~!
✔ 프로그램명 :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2 - 봄날엔 남해
✔ 방송 일자 : 2021. 05. 10.
#남해 #멸치 #어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