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찌의 찌맞춤도 기본적인 찌맞춤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입수 역시 전자찌에서도 적용합니다.
2단입수의 찌맞춤중 빠른 이단입수를 사용했습니다. 맛제를 적용한 결과 찌오름의 크기가 크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잘 올라오는 것에 못지 않게 많이 올라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제를 첨가하면 물고기가 밷으려는 생각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찌는 많이 올라옵니다. 튕겨나오듯이 올라옵니다. 조금 챔질이 늦어도 걸립니다.
찌에 따라 올라오는 속도가 다릅니다.
전자찌라고 내 놓고 맞춰야 한다는 편견은 억지입니다. 찌는 2단입수가 생기는 기본적인 찌맞춤이 가장 좋습니다.
마감 후 아쉬워 바늘 교체 후 바로 투척하니 붕어가 멋지게 올려줍니다.
낚시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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