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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기】 6. 교환과 환불👉🏻아도 되다, 어도 되다 / 으려고(요) Korean conversation

한국어 한 조각 A Piece Of Korean 4,625 lượt xem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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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배우기 #한국어공부 #learningkorean #koreanlanguage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게에 가서 물건을 교환하거나 환불하는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은 최근에 뭘 샀어요?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하나요?

어휘와 문법도 같이 공부해 보세요🥰

【어휘1】 제품 구입 조건
가격, 할인 여부, 디자인, 실용성, 브랜드, 무상 수리 기간
유행, 품질, 색상, 성능
옷-재질, 스타일, 활용도
가전 제품 등-생산/출시 일자, 실용성

【어휘2】 교환, 환불
사이즈가 맞지 않다, 품질에 문제가 있다, 전원이 켜지지 않다
소리가 나지 않다, 사용법이 불편하다, 디자인/색상이 마음에 안 들다
마음이 바뀌다, 물건이 생각과 다르다
*추가: 싼 게 비지떡이다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문법1】
[동사]-아도/어도 되다
어떤 행위를 시도하는 것에 대한 요청이나 허락을 나타냄.
*요청을 거절하거나 허락하지 않을 때는 “-(으)면 안 되다”를 사용
→가: 이 신발을 신어 봐도 돼요?
나: 네, 신어 보세요.
→가: 이 책을 읽어도 돼요?
나:네, 읽으세요.
→가: 여기에서 전화해도 돼요?
나: 열차 안에서는 전화할 수 없습니다. 복도에서 통화하세요.
👉🏻길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 돼요.
여기 앉아도 돼요? 미안해요. 여기에 앉으면 안 돼요.
공연장에서 사진을 찍어도 돼요? 공연장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 돼요.

【문법2】
[동사]-(으)려고(요)
어떤 행위의 의도나 목적의 뜻을 나타냄.
→우체국에 가서 소포를 보내려고요.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 회사에서 일하려고요.
→한국 회사에 취직을 하려고 한국어를 배워요.

【대화문】
직원: 어떻게 오셨어요?
제니: 어제 여기에서 바지를 샀는데요. 사이즈가 작아서 교환하려고요.
직원: 한 사이즈 큰 걸로 보여 드릴까요?
제니: 네, 혹시 다른 색도 있나요?
직원: 검은색하고 회색이 있는데 요즘은 회색이 더 잘 나가요.
제니: 그럼 회색으로 보여 주세요.
직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잠시 후)
직원: 손님. 여기 있습니다.
제니: 입어 봐도 되지요?
직원: 네. 한번 입어 보시고 불편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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