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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고향서 살자"…노후 '시집살이' 강요하는 남편 / JTBC 사건반장

JTBC News 484,140 lượt xem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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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맞벌이 생활을 해온 이씨는 정년퇴직을 앞둔 요즘 마음이 설렌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벗어나 마당이 있는 주택으로 이사도 하고 남편과 다정하게 여행도 하는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 역시 평생 직장생활에, 집안일에 지친 아내를 위해 이씨가 원하는 노후 생활을 약속했는데요.

이씨보다 먼저 퇴직을 한 남편이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시어머니가 계신 고향마을에서 노후를 보내자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댁 마을이 집안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남편 집안의 집성촌이라는 겁니다.

홀로 계시는 시어머니가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환갑을 넘긴 나이에 집안의 막내로 시집살이를 할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한데요.

이씨는 노후 시집살이를 제안한 남편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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