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6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귀한 아이를 갖게 된 한씨 부부.
고생한 아내에게 좋은 걸 해주고 싶었던 한씨는 아주 비싼 고급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는데요.
하지만, 이 조리원에서의 2주는 수수했던 아내를 180도 바꿔 놓았습니다.
비교적 경제 수준이 높은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지내면서 아내의 눈도 높아졌는지...
출산 전 물려받았던 육아 용품은 죄다 버리고 모든 것을 명품으로만 구매하기 시작한 겁니다.
아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벌써부터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한다며 한 씨를 닦달한다는데요.
갑자기 변해버린 아내, 이들 부부의 거리는 다시 좁혀질 수 있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yGnsc4PYRuDlonNBlpnfg
#산후조리원 #명품육아용품 #영어유치원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SFbF5X)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