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를 겪는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개방사회 대전환'을 선언한 경상북도는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정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가 이민정책의 하나로 외국인 인재 유치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앵커]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외국인 인재 유치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는데,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외국인 인재 유치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3월부터 법부무와 함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되는데, 어떤 사업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앵커]
경상북도가 외국인 인재 유치 정책을 추진한 지도 햇수로 3년이 되어가는데요.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앵커]
유입된 외국인이 특정 국가에 쏠려있다는 평가도 있고, 외국인 유입에 따른 사회적 갈등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풀어갈 계획입니까?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과 함께 외국인 인재 유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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