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권동욱 국민의힘 대변인·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조기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여야 잠룡들이 임기 단축을 전제로 한 '개헌론'을 연일 띄우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열릴 예정이던 여야정 국정협의회는 마은혁 임명 신경전 속에 야당의 불참으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관련 내용, 권동욱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여·야·정은 오늘 두 번째 국정협의회를 열고 연금개혁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는데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회담을 약 20분 앞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지연을 문제 삼으며 '참석 보류'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민생보다 정쟁에 매몰됐다"고 비판했는데요. 오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국정협의회가 열리기 이전부터 여야는 마은혁 후보자 임명 문제를 두고 최상목 권한대행을 압박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과 한 총리 탄핵심판 결론이 나올 때까지 마 후보자 임명을 보류해야 한다"고 했고, 민주당은 "마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으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경고했는데요. 양당의 입장,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는 헌재의 판단이 나온 가운데, 최 대행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는데요. 임명 여부와 시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나경원·주호영 등 국민의힘 의원 76명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 "헌법적 이견과 절차적 흠결이 있다"고 주장하며,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동조 행위라고 비판하며, 헌재를 향해선 협박과 선동에 흔들리지 말고 신속하고 공정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맞섰는데요, 탄핵 선고를 앞둔 여야의 공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5]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현 정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38%,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은 51%로 조사됐습니다. 다음은 정당 지지도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포인트 상승해서 36%,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해서 38%로 나타났습니다. 흐름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6] 조기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여야 잠룡들이 연일 '개헌론'을 띄우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당선 시 '4년 중임제' 개헌을 추진하고 자신은 3년 뒤 물러나겠다고 밝혔고요.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재명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임기 단축 개헌을 촉구했습니다. 여야 잠룡들이 개헌론을 띄우는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7] 그런데, 현재 여론조사상 1,2위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헌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김 장관은 지난 10일 개헌에 대한 질문에 "문제가 있다면 차근차근 고쳐야" 한단 입장을 밝혔고, 이 대표는 "지금은 탄핵에 집중할 때"라는 입장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조기대선 시 출마 질문에 "답변할 때가 아니다"라면서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한다"고 했는데요. 김 장관의 대구 방문,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비명계와 연쇄 회동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오늘은 김동연 경기지사와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지 우려"를 표하며 이 대표의 '우클릭' 정책 노선 등을 비판하는 등 쓴소리도 내놨거든요. 오늘 만남의 의미 어떻게 평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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